미국주식 투자 및 기업분석을 위한 무료사이트 소개

 

미국주식 투자 시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  5곳

펀드나 ETF, ETN과 같은 간접투자가 아닌 직접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국주식의 경우 글로벌 성장 기업의 대부분이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고 기업 정보 역시 접근하기 쉬어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Market Watch, Yahoo Finance,  인베스팅닷컴 등과 같이 잘 알려진 사이트 외에 회원 가입이나 별도의 로그인 없이 재무제표와 실적 컨센서스, 배당정보 등 주식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1. NASDAQ 

기업별 발표실적과 연도별, 분기별 예상실적, 밸류에이션(Forward P/E), 배당히스토리 등 기업에 관한 대부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 기업 뿐 아니라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종목들의 현황도 확인 가능합니다. 투자종목의 전체적인 정보를 확인하기 가장 좋은 사이트입니다. 

NA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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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CROTRENDS

30년 이상 장기간에 걸친 주가와 배당금 지급 이력, 시기별 배당수익률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고 현재 주가 대비 배당수익률도 확인 가능합니다. Dow Jones의 100년 Historical Chart 등 주가, 상품, 경제 등 다양한 롱텀 자료도 별도 가입 없이 조회 가능합니다. 

MACRO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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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IDELITY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웹페이지로 매일 전일 미국시장의 섹터별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 중 하나 입니다. 일별 수익률 외에도 기간별로 섹터 수익률을 비교할 수 있고 미국 시장의 섹터별 비중, Economic Calendar 등 다양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형 자산운용사답게 투자 아이디어와 시장전망 등에 대한 칼럼 등 읽어볼 만한 많은 자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FIDE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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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INVIZ

섹터별, 기업별 주가수익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시각화한 자료입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전일 미국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간을 설정하면 일별 뿐만 아니라 주간, 월간 단위로도 조회 가능합니다.

FINV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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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EAR&GREED (CNN)

대표적인 시장변동성 지수로 VIX지수가 있지만 CNN의 Fear&Greed 지수는 좀 더 다각적인 측면에서 주식시장의 과열과 공포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수입니다. Fear&Greed 지수는 시장 모멘텀, 주가, 풋콜옵션, 정크본드 수요 등을 바탕으로 시장의 공포와 탐욕을 지수화한 것으로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점검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FEAR&G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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